미세먼지 대처하는 방법 [음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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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미세먼지로 많은 생각을 했었다. 두통, 비염, 눈가려움등 언제까지 이렇게 고통을 받아가며 살아야 하는지 걱정이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는 정말 우리의 미래에 엄청난 걱정거리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 미세먼지가 어떤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미세 먼지는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미세 먼지라고 부른다. 이것은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의 폐속 까지 깊이 침투하여 여러가지 염증을 일으키며, 심지어 핏속에까지 들어가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략하는 세균보다 더 위험한 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어디서 발생하는지 살펴보자. 일단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나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산업발전의 폐해들이 도처에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현장 등등.. 거기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우리는 안보이는 독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올해 봄의 하늘은 정말 흐릿한 하늘만 보았던거 같습니다. 대책은 없고 해결방안이 안나온 이상 차선책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도 챙겨 먹어야 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추가로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를 통해 폐포에 유입될 경우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우울증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치매 같은 심각한합병증까지 야기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 해야한다.

미나리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카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중요한것은 독소 배출,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탁원한 효능이 있다.

미역
미역을 비롯해 파래, 톳, 매생이 등 해조류는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로 불린다.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8.배
배에는 루테올린이 들어가 있어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로 염증이 생긴 경우 완화해준느 효과가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홈삼, 해조류, 미나리 등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홍삼은 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충복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임흥빈 연구팀은 임의로 미세먼지에 노출시켜 기도과민성을 높인 실험 쥐를 두 구뤂으로 나눈 뒤 한 구릅에게만 홍삼을 투여했다. 그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100%나 증가한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50%만 증가하였다.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박광현 박사 연구팀은 실험 쥐를 두 구룹으로 나눠 채취한 세포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투여해 보았다. 홍삼을 투여한 그룹이 30%나 호흡기 질환을 낮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하는것을 입증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임의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 심험쥐를 3그룹으로 나눴다. 치료하지 않은 그룹, 홍삼을 준 그룹, 치료제를 준 그룹으로 진행하였다. 그결과 홍삼이 치료제보다 0.1 더 좋게 나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는것을 입증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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